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너무나도 쉽지만, 하기 귀찮은 운동! [계단 오르기] 오늘 퇴근길에도 계단 오르기를 꾸역꾸역 걸어서 실천하면서 올라왔습니다.저의 집이 10층인데, 지하에서부터 걸어서 올라오면 14층정도 걸어 올라오는 셈이거든요.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운동하면 참 좋겠지만, 사실 저는 운동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미라클모닝에서 아침운동으로 하고, 평일에 이틀은 요가도 하고, 점심시간에 걷기, 실내자전거 타기도 하지만 '사실상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멱살 잡아가면서 하는 운동들'이에요.아침에 국민체조도, 요가도 이렇게 귀찮지는 않은데 계단 오르기는 유난히 귀찮고 힘이 듭니다.계단 오르기도 몇 달 동안 지속하다 요즘엔 엘리베이터를 멍하니 쳐다보며 "아! 엘리베이터 타고 갈까, 가방이 무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