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찌그러져도 동그라미 입니다] 김창완 아저씨는 뭔가 친근한 느낌이지만사실 제 나이 때는 노래를 크게 들어본 적은 없어요. 배우로서의 김창완 아저씨의 모습만 알죠.제가 포레스텔라를 좋아하는데, 불후의 명곡에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김창완 아저씨가 가수였구나라는 걸 한번 더 실감했습니다. 오랫동안 라디오 진행도 해서 그런지 따뜻하고 동네아저씨 같은 느낌이 있는데, 에세이가 나와서 읽게 되었어요.굿즈로 수첩도 있길래 끌려서 구매를 했지요!!ㅋㅋㅋ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기에 함께 읽고 싶은 김창완에세이 2030 세대 추천 에세이 내용들이 따뜻하기도 하고, 뭔가 부모님이 저에게 옛날이야기하면서 삶의 지혜를 알려주시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