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비가 오락가락,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요.제주도부터 장마 시작이라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곳도 대한민국 남쪽이라 7월이 시작되자마자 장마가 놀러 올 준비를 하네요. 주말에 창밖으로 비가 내리는 걸 보면서 문득 올해 초에 읽었던 도깨비들이 운영하는'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라는 책이 머릿속에 떠오르더라고요. 비가 오면 자신의 삶을 원하는 대로 바꾸어주는 상점.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현재 자신의 삶이 만족스러우신가요? 만족스럽지 않다면 우리도 여기 주인공 세린처럼 황금티켓을 받고 내가 원하는 삶을 바꾸러 장마 상점으로 출발해 봅시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 지닌 매력 3가지 1. 내가 가진 상상력으로 꿈꾸게 만드는 매력 어른이 되고 나서는 상상할 기회가 없었어요. 너무나 정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