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의 두 번째 기적 [확언] -함께 하면 좋은 추천 도서 2권

긍정의 반복은 믿음이 된다.
그 믿음이 깊은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 세상은 변하기 시작한다.
- 무하마드 알리

출처 : 픽사베이, 확언하는 남자

 

우리나라 속담에는 '말이 씨가 된다.' 하는 속담이 있어요.

아무 의미 없이 했던 말이 예상치 못했던 결과를 불러일으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아이들이 말을 할때 부정적인 말을 하면 '말이 씨가 된다'하고 이야기하시잖아요.

어릴 때부터 저의 부모님도 "입 밖으로 함부로 말하지 마라! 속상한 일이 있고, 나쁜 말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더라도 그것을 생각하는 것과 말로 내뱉는 것은 다르다."라고 교육하셨어요.

 

그 말을 들은 당시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점점 크고 어른이 되면서 부모님이 말에 대해 왜 중요하고 반복적으로 강조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1. 확언, '내 삶'이란 땅 위에 '말'이라는 씨앗을 뿌리는 것

확언은 내뱉는 확실한 말을 이용하여 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미라클모닝에서는 '확언암송은 내가 삶에서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로 표현함으로써 실제로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2. 확언을 하는 이유

미라클모닝의 확언은 단순히 읽기 위한 문장이 아니다.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신념, 관점, 노력을 나의 정체성 속에 심어줌으로써 무의식을 프로그래밍하는 동시에, 의식적인 면에서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에 가장 우선적으로 집중하기 위한 것이다.

- 미라클모닝 본문 중에서

 

확언은 말의 힘을 이용하여 무의식 속에 있는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누구에게나 자신이 알지 못하는 잠재력이 숨어져 있고, 말도 표현함으로써 내가 가지고 있는 숨은 자신감을 이끌어내는 거죠.

무엇이든지 성취할수 있다는 긍정의 자신감!

이것이 확언을 꼭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3. 확언할때 함께 하면 좋은 추천도서 

 - 매일 아침마다 확언할 때 실제 읽고 있는 책 두 권을 소개합니다.

미라클모닝책 자체에도 충분히 좋은 글귀들이 있고, 확언들이 있지만 더 많은 확언을 알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첫 번째, 루이스 헤이의 <하루 한 장, 마음 챙김>

 

하루 한 장, 마음 챙김이라는 책은 자신과 내면의 치유와 관련된 확언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가 미라클모닝을 할 때 많이 지쳐있던 상태라 마음 챙김을 읽으면서 마음속에 힘든 부분들이 해소되는 것을 느꼈어요.

하루 한 장, 마음 챙김을 보면 미러워크라는 용어가 나와요. 
거울을 보면서 긍정확언을 하는 방법인데, 미라클모닝으로 확언을 하고 점심때나 쉬는 시간에 틈틈이 확언하기 유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자주 실천하는 확언의 한 방법이에요.

 

이 책은 일 년 365일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오늘이 7월 5일이면 그 날짜에 책을 펼쳐놓고 읽어도 되고,

때로는 눈을 감고 쫙 펴서 글귀를 읽어 보기도 해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책의 내용이 번역과정에서 한국인들이 느끼기에 조금 어색한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어 불편감을 느끼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확언자체가 따뜻하고 긍정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 내면을 치유하길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밥프록터의 <위대한 확언>

 

부와 성공에 대한 강력한 확언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루이스 헤이의 책과는 완전 다른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 삶에 강력한 변화를 원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의지와 책임감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는 두 권의 책을 아침마다 확언 때 읽으면서 활용하고 있고,

기억에 남는 글귀들을 모닝루틴수첩에 기록하면서 큰소리로 확언합니다.

 

제가 매일 기록하며 실천하는 확언들이에요.

하나, 내 삶의 모든 것들에 대한 책임감을 인정하는 순간이 내 삶의 모든 것들을 바꿀 힘을 얻는 순간이다!
하나, 나에게는 변화를 일으키고 삶을 책임지며, 온 힘을 다해 살아갈 잠재력이 있다. 지금 행동하라!
하나, 오늘 나는 멋진 새 날과 멋진 새 미래를 만들었다.
하나,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할 수 없음으로.
        오직 배우고, 성장하고, 그 어느 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일만 있을 뿐이다.

 

저처럼 용기 내어 확언을 시작해 보세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긍정의 자신감이 불쑥 튀어나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