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미라클모닝의 여섯 번째 기적 [기록] -기록하기의 효과

매력덩이궁금이 2024. 7. 13. 16:10
무엇을 쓰든 종이 위에 자신의 말을 쏟아내는 것은,
돈 한 푼 쓰지 않고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이다.
- 다이애나 라브

출처 : 픽사베이, 일기장 사진

 

미라클모닝의 여섯 번째 기적은 바로 [기록]입니다.

기록은 미라클모닝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늘 하루 내가 미라클모닝을 하면서 느낀 바와 하루동안에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정리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 또한 매일매일 미라클모닝 기록을 통해서 내가 오늘 아침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의지를 다짐했는지 확인하거든요.

또한 힘들날에도 예전의 기록들을 보면서, 그때 내가 이렇게 힘들었지만 이런 확언들과 독서를 통해 배운 점들을 통해 극복했었구나라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에 기록이란 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록을 왜 해야할까? 기록은 매일의 나를 남기는 일이며 내가 생각하고 겪고 느끼고 만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메모하면 자신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드러난다.
마음 속 깊숙이 숨어 있던 자신의 진짜 욕망을 발견하고 잠들어 있던 성장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다.
자신의 세계를 끊임없이 넓혀 나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기록을 하면 인생의 방향이 명확해진다. 기록은 한계에 부딪힌 당신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 행하는 첫걸음이다.
- 한국독서교육신문 김호이 기사 글 중에서

 

기록에 대한 중요성은 잘 아는데,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기록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하며 다양한 글을 읽어보다가 찾은 글인데,

'기록은 매일 나를 남기는 일이다.'

라는 말이 너무나도 각인되더라고요.

 

출처 : 픽사베이, 기록하는 소녀

 

독서를 하고도, 독서기록장에 기억에 남는 글을 적어두는 편이거든요.

지금도 미라클모닝을 하면서 내가 감사해야 는 일, 그리고 그날의 확언, 내가 하루동안 지내고 싶은던 시각화한 모습등을 한 줄이라도 적어놓으려고 하는데, 그냥 내가 왜 자꾸 기록을 하고 싶어 하는 건지 잘 몰랐어요.

 

다시 한번 더 살펴보려고?라는 생각했었는데, 여러 가지 글을 읽어보면서

'나는 나를 표현하고 싶구나, 소심한 나도 어디 글 한 줄이라도 나의 하루를 남기고 싶어 하는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기록은 한계에 부딪힌 당신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 행하는 첫걸음이다'

 

 

너무 멋있지 않아요?

저는 SNS도 안 하고 인스타 등 나의 모습을 나타나는 어떠한 활동들도 하지 않았거든요.
블로그에 글 적는 것도 이번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거예요.
내가 읽었던 책들과 나의 생각들, 나의 고민거리들, 스스로 다짐했던 모든 것들을 혼자서 기록하고 남겼었는데,
문득 이렇게 블로그에 남기고 싶더라고요.

 

 

 

 

기록이 어렵거나, 기록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알려주는 책이 있더라고요.

저도 사실 이런책이 있는지 몰랐다가, 이번에 김익한 작가님의 <거인의 노트>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김익한 작가님은 국내 1호 기록학자로 25년 기록분야에 매진하시다가 처음으로 23년도에 책을 출판하셨다고 합니다.

조금더 알고 기록을 남기면 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인터넷 서점으로 고고했답니다!!

저도 읽고 제대로된 기록방법, 기록의 쓸모에 대해 알아보고 알려드릴께요.

 

 

 

 

 

 

하루에 한 번이라도 나를 위해서 기록해 보세요.
그게 일기일 수도 있고, 다짐일 수도 있고, 또 다른 것일 수도 있죠.
하지만 기록을 하는 순간, 나의 세계가 더 확장되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